송일국·삼둥이 살던 송도아파트..평수 작아도 매매가 9억 (홈즈)

김예은 기자 2022. 9.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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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민국, 만세가 살던 송도 아파트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해 송도, 과천 등 경기 남부에 있는 집을 찾았다.

송도는 매매가 9억원 대, 경기 남부는 전세가 6억원 대를 이하를 원했다.

양세형과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는 송도국제도시 제1공구에 있는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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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대한, 민국, 만세가 살던 송도 아파트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해 송도, 과천 등 경기 남부에 있는 집을 찾았다. 송도는 매매가 9억원 대, 경기 남부는 전세가 6억원 대를 이하를 원했다. 

양세형과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는 송도국제도시 제1공구에 있는 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았다. 국제업무지구, 국제학교가 있는 곳이자 센트럴파크가 바로 집 앞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알고 보니 이 아파트는 송일국과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살던 아파트라고. 최자는 "그 집은 좀 큰 사이즈고, 이번 집은 같은 건물 안에 조금 작은 사이즈"라고 말했다. 

아파트는 입구 회전문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리베이터는 6대나 존재했다. 또한 집에서 호수,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들어왔고 시티뷰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이에 양세형은 "여기는 진짜 뷰쳤다"며 감탄했다. 또한 방과 화장실이 각각 2개씩 존재했다. 매매가는 9억 원이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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