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플랫폼, 싱가폴 4억 명 확보한 비고라이브와 'C2X NFT' 업무협약

조학동 2022. 9.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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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고라이브는 소속 유명 BJ들의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NFT 굿즈를 제작,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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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비고라이브와 콘텐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3일) 발표했다.

비고라이브는 싱가폴 IT 기업 BIGO Technology(BIGO)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현재 1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 억 명 이상의 이용자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MAU는 3천2백만 명에 이른다.

컴투브플랫폼과 비고라이브 업무협약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고라이브는 소속 유명 BJ들의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해 NFT 굿즈를 제작, 컴투스플랫폼이 운영하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마켓플레이스에서 해당 NFT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준비중이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컴투스플랫폼과 비고라이브는 다양한 NFT 사업을 통해 상호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내외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발굴해 NFT 시장에 선보여온 C2X NFT 마켓플레이스와 Code Beau, Queen Yeva 등 글로벌 스타 BJ를 보유한 비고라이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가 운영중인 C2X NFT 마켓플레이스에는 K-팝 아티스트들의 영상을 비롯해 게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영역의 NFT 작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편의성 높은 인터페이스로 NFT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 Sea)와 동일한 규격을 사용해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는 올해 안에 국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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