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멤버 4명, JYP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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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4명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등 데이식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데이식스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입대한 리더 성진은 지난 6일 전역해 다음날인 7일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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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4명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등 데이식스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완료했다”며 “데이식스의 미래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 더 높은 비상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2015년 9월 데뷔해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Zombie) 등을 히트시켰다. 데뷔 초 서울 홍대 인근 라이브클럽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다졌고, 이후 전국투어와 월드투어로 공연 규모를 키웠다. 2020년에는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마마)에서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지금은 멤버들이 입대해 완전체 활동을 멈춘 상태다. 가장 먼저 입대한 리더 성진은 지난 6일 전역해 다음날인 7일 밋 앤 그릿(MEET & GREET) 행사를 열었다. 영케이, 도운, 원필은 내년 전역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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