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패션 플랫폼 '브랜디'에 맞춤 추천 AI 솔루션 제공

강나훔 2022. 9. 26.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패션 플랫폼 '브랜디'와 '브랜디 추천 서비스 도입 및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스테이지는 브랜디가 운영중인 플랫폼에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솔루션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업스테이지의 Seargest(search+suggest·검색 추천) AI 기술 도입사례가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패션 플랫폼 '브랜디'와 '브랜디 추천 서비스 도입 및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디는 여성 패션쇼핑앱 '브랜디'를 시작으로 남자쇼핑앱 '하이버', 브랜드 패션플랫폼 '서울스토어' 등 전문화된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브랜디가 운영중인 플랫폼에 초개인화된 제품 추천 솔루션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업스테이지의 Seargest(search+suggest·검색 추천) AI 기술 도입사례가 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Seargest AI는 개인의 데이터와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이나 콘텐츠를 AI로 찾고 추천하는 기능을 말한다. 업스테이지는 노코드 기반의 ’AI팩’을 개발, LG유플러스, 아모레퍼시픽, 글로랑 등과도 계약을 맺고 협업을 진행 중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업스테이지는 AI팩을 통해 검색 추천 기술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AI 적용 장벽을 낮추고 고객이 핵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