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9월 외로운 '공조2', 3주 연속 주말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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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3~25일) 사흘간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48만443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8만8915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가 지난달 24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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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 주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23~25일) 사흘간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48만443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8.4%를 기록했다. 지난 7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555만5407명을 동원했다.
2위는 서인국·장동윤 주연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이 19만4948명을 모아 뒤를 이었다. 지난 21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2만4808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리마스터링'이 8만8915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고, 고경표·이이경 주연 코미디 '육사오'가 지난달 24일 개봉해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92만9450명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5등분의 신부'는 6위,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7위, '프린세스 아야'가 9위를 각각 차지했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94만8833명에 머물렀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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