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본즈 앤 올', 부국제서 국내 첫 상영→12월 개봉

류지윤 2022. 9.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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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본즈 앤 올'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부분에 초청된 '본즈 앤 올'은10월 10일 오전 9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 10월 13일 오전 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총 2회 상영된다.

'본즈 앤 올'은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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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은사자상인 감독상·신인배우상 수상

영화 ‘본즈 앤 올’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 부분에 초청된 ‘본즈 앤 올’은10월 10일 오전 9시 30분 영화의전당 중극장, 10월 13일 오전 9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총 2회 상영된다.


‘본즈 앤 올’은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다. 제7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은사자상인 감독상과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티모시 샬라메가 떠돌이 리라는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아련한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담아내는 출중한 능력을 또다시 선보인다. 캐나다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테일러 러셀이 숨기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한 피로 얼룩진 삶을 사는 소녀 매런을 연기했다.


한편 ‘본즈 앤 올’은 12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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