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지코 '새삥' 음원 차트 1위..아이브·블랙핑크 제쳤다
이세빈 2022. 9. 26. 08:23
그룹 아이브와 블랙핑크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음원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오전 8시 멜론 TOP100 차트 기준, 지코의 ‘새삥’이 1위다. 지난 6일 발매된 ‘새삥’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미션곡으로 지코가 프로듀싱했다.
‘새삥’은 지난 7일 오전 8시 해당 차트에 51위로 입성 후 14일 오전 8시 5위에 올랐다. 이어 20일 오전 8시 3위에 오른 뒤 23일 오전 8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 아티스트들이 강세를 보이던 음원 차트에서 이뤄낸 성과로 지코의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
지코에 이어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가 2위, 블랙핑크의 ‘셧 다운’(Shut Down)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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