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말한 최자 효과 "이사 가는 동네마다 떴다" (구해줘 홈즈)

김현정 기자 2022. 9. 25.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해줘 홈즈' 최자가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최자가 발품 내공이 아주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했다.

최자는 "이사를 자주 다닌다. 최자 효과라고 해서 이사 가는 곳마다 동네가 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무것도 없을 때 내가 나오니 가로수길이 됐다. 성수동에서 한창 작업실을 했는데 나오니 올라갔다. 한강진 역에 살았데 거기에도 뭐가 없었다. 나오니까 엄청 올라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최자가 발길이 닿는 곳마다 핫플레이스가 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양세형 그리고 가수 쏠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양세형은 "최자가 발품 내공이 아주 어마어마하다"고 이야기했다.

최자는 "이사를 자주 다닌다. 최자 효과라고 해서 이사 가는 곳마다 동네가 떴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무것도 없을 때 내가 나오니 가로수길이 됐다. 성수동에서 한창 작업실을 했는데 나오니 올라갔다. 한강진 역에 살았데 거기에도 뭐가 없었다. 나오니까 엄청 올라왔다"고 말했다.

붐은 "최자가 가면 맛집도 동시에 뜬다.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