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혐의 입건..면허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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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곽도원 씨가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를 운전한 혐의로 곽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곽 씨는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고,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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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곽도원 씨가 제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5시쯤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약 10km를 운전한 혐의로 곽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곽 씨는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고,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 (chan@jejumbc.com)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1111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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