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전국 대체로 '맑음', 해 지면 쌀쌀.. 큰 일교차 유의

김희윤 2022. 9. 25.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되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외 마스크 전면해제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자전거 등 활동적인 산책을 즐기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10도 내외로 더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되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