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적발

강준구 2022. 9. 25.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배우 곽도원(49)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쯤 제주 애월읍 봉성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주민 신고로 경찰에 단속됐다.

곽도원은 제주로 이주해 살고 있으며 2018년 제주 홍보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곽도원(49)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오전 5시쯤 제주 애월읍 봉성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가 주민 신고로 경찰에 단속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이었다. 그는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차를 운전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사고는 없는 단순 음주 운전”이라며 “추후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도원은 제주로 이주해 살고 있으며 2018년 제주 홍보 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