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전소민, 오픈카 데이트..열애설 걱정에 '해명' (런닝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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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과 양세찬이 벌칙 데이트를 했다.
이날 벌칙은 '하늘 다리와 공중 그네'로 벌칙자는 양세찬과 전소민으로 확정됐다.
다른 멤버들이 쉬는 날, 전소민과 양세찬은 여수 공항에 도착해 "여기 오니 (벌칙이) 실감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너무 창피하다. 시민 분들 다 만났다"며 부끄러워 했고 양세찬은 "우리 벌칙 몰래 받으러 온 것 아니었냐"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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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런닝맨' 전소민과 양세찬이 벌칙 데이트를 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4주간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어쩔벌칙 프로젝트'의 마지막 대장정이 담겼다. 이날 벌칙은 '하늘 다리와 공중 그네'로 벌칙자는 양세찬과 전소민으로 확정됐다.
벌칙자가 정해지자 지석진은 "어떻게 커플이 딱 걸리냐"며 환호했고 멤버들은 '어차피 벌칙은 막내즈'라며 이들을 놀렸다.
유재석은 "그래도 같이 가는 사람이 세찬이다"라며 전소민을 위로했다.
다른 멤버들이 쉬는 날, 전소민과 양세찬은 여수 공항에 도착해 "여기 오니 (벌칙이) 실감난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제작진이 준비한 빨간 오픈카를 보며 설렘을 드러냈다.
전소민은 "나 오픈카 처음 타본다. 그것도 빨간 오픈카를"이라며 행복함을 표했다. 양세찬은 전소민에게 문을 열어주며 매너를 선보였다. 전소민은 "이게 벌칙이 맞냐"며 미소를 보였다.
이들은 단 둘이 오픈카를 타고 여수 시내 도로를 달렸다. 전소민은 "너무 창피하다. 시민 분들 다 만났다"며 부끄러워 했고 양세찬은 "우리 벌칙 몰래 받으러 온 것 아니었냐"며 민망함을 드러냈다.
오픈카를 탄 채 신호에 걸린 이들은 시민들과 눈이 마주쳤다. 전소민은 "신호 걸렸을 때 되게 민망하다"며 "진짜 놀러 온 줄 알면 어떡하냐, 너랑 나랑"이라고 걱정했다.
녹화인 것을 모르고 보면 공개커플 인 것 같은 모습에 양세찬 또한 "빨리 녹화 중이라고 이야기해라"며 "저희 녹화 중이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들은 '여수 밤바다' 노래를 틀며 드라이브를 즐겼다. 양세찬은 "이 자체가 벌칙이다"라며 마주치는 시민들에게 "벌칙 받으러 왔다"고 앞장 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늘 다리와 그네를 타러 온 이들은 건너야 할 다리를 보며 "이걸 직접 건너야 하냐", "밑에 그물망이 없냐"며 충격에 휩싸였다.
전소민은 무서움에 눈물을 흘렸고 양세찬은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만 원 씩 받는다고 생각해라"라고 남다른 위로를 건넸다. 이들은 "안전장치 헐렁해 진 것 같다", "나사가 빠진 것 같다"며 겁에 질려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극했다.
이어 양세찬과 전소민은 나란히 공중그네를 타 눈길을 끌었다. 조금만 덜컹거려도 "이거 왜 이래"라며 식겁해 웃음을 남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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