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빌리, 막방까지도 '갓벽' 비주얼X퍼포먼스X라이브

정진영 2022. 9. 25. 17: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제공

그룹 빌리(Billlie)가 막방까지 짜릿한 록 스피릿을 선사하며 ‘완성형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빌리는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타이틀 곡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빌리는 스쿨룩 스타일링에 공식 팬덤 명 빌리브(Belllie’ve)가 적힌 넥타이를 맨 록 스타로 변신해 발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빌리는 짜릿한 록 스피릿을 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성장을 증명했다.

특히 빌리는 빌리만의 유니크한 서사를 무대에서 펼쳐냄과 함께 특급 팬 사랑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안무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파워풀한 샤우팅으로 귓가를 사로잡은 가운데 하트 등 다채로운 제스처를 비롯해 엔딩 때는 모든 멤버가 빌리브가 적힌 넥타이를 들고 환하게 웃어 보이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미니 3집을 내고 컴백한 빌리는 이 날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