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육가공 업체서 불..6시간 만에 진화
최태욱 2022. 9. 25. 10:56
지난 24일 경북 경산시 남천면 한 육가공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19대와 46명의 소방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6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지상 2층 건물 1개 동 대부분과 기계 설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 5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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