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훈장 아내, 말벌에 쏘여 119 출동 (살림남2)

이이진 기자 2022. 9. 24.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봉곤 훈장의 아내 전혜란이 벌에 쏘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아내 전혜란이 벌에 쏘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봉곤은 오랜 시간 방치된 탓에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고 벌집이 생긴 한옥을 관리하기 위해 온 가족을 동원했다.

특히 김봉곤은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섰고, 결국 전혜란은 말벌에 다리를 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김봉곤 훈장의 아내 전혜란이 벌에 쏘였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봉곤 아내 전혜란이 벌에 쏘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봉곤은 오랜 시간 방치된 탓에 여기저기 곰팡이가 피고 벌집이 생긴 한옥을 관리하기 위해 온 가족을 동원했다.

특히 김봉곤은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나섰고, 결국 전혜란은 말벌에 다리를 쏘였다. 김봉곤 딸은 119에 신고 전화를 걸었고, 전혜란은 "진작 119 불렀으면 이런 일이 없지 왜 저걸 뗀다고 난리를 해서 쏘이게 하냐. 점점 열이 난다. 후끈후끈하다"라며 하소연했다.

결국 119 대원들이 출동해 벌집을 제거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