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2만5065명 확진..전일대비 3536명↓

정현진 2022. 9. 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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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 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토요일 동시간대 기준 7월 9일(1만9842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3만35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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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 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50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와 비교해 3536명 줄었다.

이는 토요일 동시간대 기준 7월 9일(1만9842명) 이후 11주 만에 최저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보다는 8549명, 2주일 전인 지난 10일보다는 2100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3577명(54.2%), 비수도권에서 1만1488명(45.8%) 나왔다. 경기 6987명, 서울 4888명, 인천 1702명, 경북 1563명, 경남 1535명, 대구 162명, 충남 1009명, 전북 932명, 충북 906명, 부산 871명, 전남 747명, 대전 723명, 강원 708명, 광주 630명, 울산 451명, 세종 195명, 제주 156명이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3만3537명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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