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추락·낙상 등 산악사고 잇따라..1명 심정지·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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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도내서 등반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속초시 설악동 토왕성폭포 인근서 A(60.여)가 실족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오후 1시 54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영시암 인근서 60대 여성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후 4시 9분께는 설악산 양폭대피소 인근서 산행 중이던 40대 외국인이 길을 잃어 소방당국에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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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속초시 설악동 토왕성폭포 인근서 A(60.여)가 실족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후 1시 54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영시암 인근서 60대 여성이 낙상으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오후 4시 9분께는 설악산 양폭대피소 인근서 산행 중이던 40대 외국인이 길을 잃어 소방당국에 현재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속초=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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