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 중 60대 여성 30m 아래 추락 '심정지'
한윤식 2022. 9. 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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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 속초 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60대 여성이 30m 아래로 추락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속초시 설악동 토왕성폭포 인근서 A(60.여)씨가 실족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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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 속초 설악산 등반에 나섰던 60대 여성이 30m 아래로 추락했다.
2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속초시 설악동 토왕성폭포 인근서 A(60.여)씨가 실족해 3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1시간만에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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