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강수 마포구청장 마을축제 현장 찾아 주민들 격려

박종일 입력 2022. 9. 24. 18:34 수정 2022. 9. 2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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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서 마을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들이 다시 열리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소통 한마당이 오랜만에 열렸다"면서 "축제마다 지역별 특색이 잘 담긴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가을날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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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이네마을축제 인사말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축제의 계절을 맞아 마포구 곳곳에서 마을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망원2동의 ‘우당탕탕 망투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대흥이네 마을축제’ ‘염리동 소금축제’, 신수동의 ‘신수철리 마을장터’, 성산2동의 ‘성메·간데 마을 행복나눔 축제‘에 참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축제들이 다시 열리며 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우정을 다지는 소통 한마당이 오랜만에 열렸다”면서 “축제마다 지역별 특색이 잘 담긴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 가을날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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