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루이즈 플레쳐, 88세 일기로 별세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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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미국의 배우 루이즈 플레쳐가 세상을 떠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다수 매체는 루이즈 플레쳐가 프랑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으며,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34년생인 루이즈 플레쳐는 1974년 영화 '우리같은 도둑들'로 데뷔했으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75년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간호사 밀드레드 래치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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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미국의 배우 루이즈 플레쳐가 세상을 떠났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 등 다수 매체는 루이즈 플레쳐가 프랑스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으며,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년 88세.
1934년생인 루이즈 플레쳐는 1974년 영화 '우리같은 도둑들'로 데뷔했으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1975년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서 간호사 밀드레드 래치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 덕에 이듬해 열린 제4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그는 '다락방에 핀 꽃',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가상현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영화 '에버브룩'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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