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시즌2 제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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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지옥'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지옥'의 시즌2 제작이 발표되었다.
'지옥'은 시즌2에서도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각본을,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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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가 '지옥'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에서 '지옥'의 시즌2 제작이 발표되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옥'은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의 웹툰 '지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다. 원작에 이어 최규석 작가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보적인 세계관과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이야기로 전 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지옥'은 넷플릭스 공개 전부터 토론토국제영화제, BFI 런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먼저 상영된 후 큰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일찌감치 신드롬을 예고했다. '지옥'은 시즌2에서도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각본을,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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