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성북 복지·봉사한마당 개최

박종일 2022. 9.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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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3일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을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동협의체 위원의 정서적 충전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은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동 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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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23일 성북구민체육관에서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동 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 참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동협의체 위원의 정서적 충전과 소통
성북구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3일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을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3일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을 성북구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동협의체 위원의 정서적 충전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은 성북구와 성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북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동 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달 7일 성북구청 1층에서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자 대상 캐리커처 전시를 시작으로, 23일 2022 성북 복지·봉사 한마당’에는 구청장 표창 수여를 했다. 민간종사자 15명, 후원자 8명, 주민 19명, 공무원 18명 유공자 60명에 대해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직접 상을 수여했다.

팝페라 파라다이스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지역의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태권도 공연, 시상식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공연과 활동으로 참석자에게 소통과 정서적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민간 사회복지종사자와 동협의체 위원의 소통을 위해 명랑운동회도 진행했다. 다양한 종목의 시합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화합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때에 눈에 띄지 않지만 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힘쓴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성북구 복지를 위해 같이 힘쓰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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