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층 초고층 랜드마크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 9월 26일부터 정당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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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는 거제시 장승포동 일대에 지상 최고 47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이 9월 26일(월) ~ 9월 28일(수)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는 국비 4조8015억원을 들여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단선철도 177.9㎞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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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는 거제시 장승포동 일대에 지상 최고 47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이 9월 26일(월) ~ 9월 28일(수)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개 동 아파트 84~161㎡ 299세대와 오피스텔 35~84㎡ 4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계획돼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일부세대에 테라스 특화설계, 2~3룸 구조로 적용되어 주거와 휴양 모두 가능한 여유로운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초고층 단지들이 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 잡은 곳이 늘어나며,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갖춘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은 최고 47층의 초고층 단지답게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한다. 장승포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확보했고, 일부 세대의 경우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고급 주거 단지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브런치 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사우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쾌적하고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거제대로, 능포로, 장승로 등 편리한 시내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송정IC를 통해 거가대교, 부산, 창원, 김해로 이어지는 광역교통망도 발달해 있다. 특히 거제시에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KTX) 거제역도 신설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는 국비 4조8015억원을 들여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단선철도 177.9㎞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서울에서 거제까지 2시간 5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계획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반경 1.5km 이내에는 장승포동주민센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우병원, 거제소방서, 지심도터미널,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 거제여객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장승포 수변공원과 협성봉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 속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거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나고 일정 금액을 예치했다면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가구주가 아닌 가구원도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 규제도 느슨한 데다, 계약금을 완납하면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거제 유림노르웨이숲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9월 24일(토), 25일(일) 2일간 견본주택에서 황금열쇠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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