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부터 겉까지..탄력과 수분 관리엔 이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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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가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 바를 수 있는 콜라겐 제품뿐 아니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줄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탄력 있는 피부는 몸 속 관리를 시작으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차곡차곡 가꿔주는 계단식 관리가 필수"라며 "먹는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수분과 탄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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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뷰티업계가 섭취할 수 있는 콜라겐, 바를 수 있는 콜라겐 제품뿐 아니라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줄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한율의 ‘다홍매실 각질정화 토너’는 토너 단계에서 각질 관리가 가능해 오버 필링 없이 매일 생기는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다. 제품에 함유된 5년 발효한 홍매실 농축액 AHA 성분이 각질 제거 효과는 탁월하면서도 자극은 적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5중 히알루론산, 베타인, 베타글루칸 성분을 담아 충분한 수분감을 주어 각질 제거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피부에 편안한 pH 5.5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피부과 테스트, 알레르기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지쿱의 ‘제너럴 밸런스 N 콜라겐’은 어린(생선 비늘)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이 높아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300달톤(Da)의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광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C와 피부를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성분인 비타민B6가 함유돼 있다. 무엇보다 향과 색을 내기 위한 식품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보다 안전하고, 동결건조한 레몬 분말을 사용해 산뜻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렇게 먹는 제품,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채워주는 화장품들로 가꾼 피부에 광택감을 주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완성하면 더욱 탄력 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클리오의 ‘비건웨어 헬시 글로우 쿠션’은 바다에서 찾은 해양 심층수·다시마·함초 등의 성분들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며 피부에 얇게 밀착돼 텁텁한 느낌 없이 매끄러운 피부결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텍스처가 가벼워 수정 화장을 해도 뭉침이 덜하며 부드러운 양면 쿠션 퍼프가 제형을 피부에 밀착시켜줘 시간이 지나도 광택감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탄력 있는 피부는 몸 속 관리를 시작으로 피부 속부터 겉까지 차곡차곡 가꿔주는 계단식 관리가 필수”라며 “먹는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수분과 탄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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