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아유미, 밥 차려주는 '♥예비신랑' 자랑.."오빠 변하지마"

김예나 기자 2022. 9. 24.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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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아유미가 예비신랑과 함께한 핑크빛 일상을 자랑했다.

아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구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저녁밥이 준비되어 있었어 완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아유미는 자신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해준 예비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유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오빠 편하지마"라고 글을 게재,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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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아유미가 예비신랑과 함께한 핑크빛 일상을 자랑했다. 

아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구 끝나고 집에 오니까 저녁밥이 준비되어 있었어 완전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종 나물과 밑반찬, 그리고 밥과 국까지 완벽하게 차려진 저녁상이 준비되어 있다. 아유미는 자신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해준 예비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유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오빠 편하지마"라고 글을 게재,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아유미는 '편하지마'를 '변하지마'로 수정, 귀여운 맞춤법 실수를 엿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유미는 오는 10월 30일,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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