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살 좀 빼야 돼"..고기 한상 차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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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환 학교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 시간엔 고기죠. 배꼽시계 심하게 정확. 다하고 치우고 앉았는데 8시. 하하하. 아니 나는 뭐 그냥 촬영 가기 전 먹여 보낼라고 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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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환 학교 보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이 시간엔 고기죠. 배꼽시계 심하게 정확. 다하고 치우고 앉았는데 8시. 하하하. 아니 나는 뭐 그냥 촬영 가기 전 먹여 보낼라고 한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고기와 버섯 그리고 각종 반찬들이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맛있게 드시고 살쪄야 한다"는 누리꾼의 댓글에 "살을 쫌 빼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딸 리원과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최근 딸이 미국 뉴욕대에 합격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들 부부 역시 뉴욕에서 근황을 나눠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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