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 "김택형이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막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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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8'로 줄였다.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한 SSG는 시즌 전적 85승4무46패를 만들었고, 2위 LG 트윈스와의 3.5경기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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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8'로 줄였다.
SSG는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성한 SSG는 시즌 전적 85승4무46패를 만들었고, 2위 LG 트윈스와의 3.5경기차를 유지했다.
선발 김광현은 6이닝 2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3승을 올렸다. 이어 최민준과 노경은이 깔끔하게 1이닝을 막고 홀드를 챙겼다. 김택형이 9회 올라와 2점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키고 세이브를 챙겼다. 타선에서는 최정이 선취 투런포를 터뜨렸고, 박성한이 2타점을, 라가레스가 2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원형 감독은 "광현이가 6이닝 투구했는데 선발 역할 잘 해줬고, 택형이가 마지막에 2실점 했지만 집중력 잃지 않고 끝까지 막아내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중간에 나온 민준이와 경은이도 2이닝 깔끔하게 잘 막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공격에서는 1회 정이의 투런 홈런이 나오면서 공격 흐름을 가져왔고, 뒤이은 공격 기회에서 야수들이 추가점을 착실히 뽑아줬다. 적시타와 상황에 맞는 팀 배팅이 좋았다"고 평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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