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첫 등장.."수임료 진짜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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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이 첫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회에서는 수임료 1000원의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지훈은 "죽을만큼 힘들다고 해서 왔습니다. 수임료는 진짜 천원 맞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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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이 첫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회에서는 수임료 1000원의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지훈은 한 남성이 한강 다리에서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는 라디오 뉴스를 들었다. 천지훈은 현장으로 향했다.
천지훈은 남성에게 "정말로 거기서 뛰어내리려고요? 난 돈 받으러 온 거 아니예요. 의뢰 하셨잖아요"라고 말했다.
남성은 채권자에게 쫓겨 숨어있던 중 수임료 1000원 전단지를 보고 의뢰를 했던 때를 떠올렸다.
천지훈은 "죽을만큼 힘들다고 해서 왔습니다. 수임료는 진짜 천원 맞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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