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용문시장에 맥주 수맥 터져?

박종일 2022. 9. 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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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문시장에 수맥이 터졌다.

이런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3일 '용금맥 축제'를 개최했다.

용산구는 이번 용금액 축제를 통해 용문시장의 활성화를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용금맥 축제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문시장은 이번 용금맥축제를 시작으로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지역주민과 직장인이 퇴근 후 편안하게 찾아가는 공간으로 발전됐으면 한다"며 "용산구는 전통시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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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뉴스]박희영 용산구청장 23일 오후 용문시장서 열린 '용금맥 축제' 참석 용문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 용문시장에 수맥이 터졌다.

가을을 맞아 서울 각 지역에 작은 규모의 축제들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23일 ‘용금맥 축제’를 개최했다.

용금맥 축제는 용문시장 금요일 맥주 축제 줄임말. 용산구는 이번 용금액 축제를 통해 용문시장의 활성화를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용금맥 축제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문시장은 이번 용금맥축제를 시작으로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 지역주민과 직장인이 퇴근 후 편안하게 찾아가는 공간으로 발전됐으면 한다”며 “용산구는 전통시장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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