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최근 헬스 꽂혀..추성훈 아저씨에 무조건 충성할 것" (이젠 날 따라와)

노수린 기자 2022. 9. 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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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가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부자,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추성훈 부녀가 여행을 예고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윤민수, 이동국, 이종혁, 추성훈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윤민수는 "윤후는 헬스에 꽂혀 있다. 추성훈 아저씨 만난다니까 난리 났다"고 밝히며 "무조건 충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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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윤민수가 윤후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민수 부자, 이종혁 부자, 이동국 부녀, 추성훈 부녀가 여행을 예고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윤민수, 이동국, 이종혁, 추성훈이 한 자리에 모였다. 네 아빠 중 맏형은 이종혁이었다. 이종혁은 "설마 하겠어? 했는데 진짜 하게 됐다"며 "아이들 더 커 버리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사랑이는 곧 사춘기다. 죽겠다"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종혁은 이준수에 대해 "대화가 많은 편은 아니다. 방문 닫고 게임하기도 하고. 전형적인 중학생"이라고 공감했다.

윤민수는 "윤후는 헬스에 꽂혀 있다. 추성훈 아저씨 만난다니까 난리 났다"고 밝히며 "무조건 충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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