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백종원 지적 서운했나.."나도 대표였으면"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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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먹을텐데' 섭외 고충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촬영 시작 전에 백종원 형이 전화왔다. 마침 '먹을텐데' 찍고 있다고 했더니, 어디냐고 물었다. 삼성점에 왔다고 하니까 '너무 다 아는 집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다 아는 집도 해야지. 내가 무슨"이라며 백종원의 말에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성시경은 "서울 안에 가게 섭외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고, 제작진은 "성발라 화이팅"이라는 자막으로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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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먹을텐데' 섭외 고충을 털어놨다.
23일 공개된 성시경의 먹을텐데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촬영 시작 전에 백종원 형이 전화왔다. 마침 '먹을텐데' 찍고 있다고 했더니, 어디냐고 물었다. 삼성점에 왔다고 하니까 '너무 다 아는 집 아니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성시경은 "다 아는 집도 해야지. 내가 무슨"이라며 백종원의 말에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형은 요즘 시골 다니더만. 나도 내가 대표였으면 한다. 직원들 보내고 맛집 찾아낸다"고 부러워했다.
성시경은 "저는 제가 다 해야 한다. 제가 다 먹어봐야 하고, 전화해야 한다. 오늘 아침 10시에 이 가게 열 때 사장님한테 촬영 허가 받고, 목욕탕 갔다가 운동하고 집에 왔다가 다시 온 거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연예인이 어딨냐. 그리고 요즘 거절하는 집들도 많다. '촬영 안 할래요' 그럼 끝나니까 내가 와서 얼굴 비추고 (섭외한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서울 안에 가게 섭외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았고, 제작진은 "성발라 화이팅"이라는 자막으로 힘을 실었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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