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배가 가벼워야 나갈수 있다. 일 줄여라' 요구

보도자료 원문 2022. 9. 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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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군포시청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없앨 것을 주문했다.

하 시장은 "취임 후 직원들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관행대로 해왔다 해서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하은호 시장은 "지속해서 근무환경을 점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직원들이 잡무에서 벗어나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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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은 22일 군포시청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업무를 찾아내 없앨 것을 주문했다.

하 시장은 "취임 후 직원들을 지켜보니 지나치게 많은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관행대로 해왔다 해서 일을 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취임 시 낡은 것들과의 결별을 주장한 것은 시 직원들에게 우선 적용되는 일이며 우선 팀별로 1건 이상 찾아내면 200여 개의 잡무가 없어질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덧붙여 하은호 시장은 "지속해서 근무환경을 점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직원들이 잡무에서 벗어나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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