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유니버스 K-909' 크러쉬 "방탄소년단 제이홉, 괜히 월드스타 아냐"
가수 크러쉬가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열정 가득했던 피처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에는 전역 후 한걸음에 ‘뮤직 유니버스 K-909’로 달려온 크러쉬가 출격한다.
이날 크러쉬는 ‘오아시스’(Oasis)와 함께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한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방송 최초로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크러쉬는 “제이홉과 녹음을 함께 하면서 괜히 월드스타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며 프로 정신으로 똘똘 뭉친 제이홉과의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크러쉬와 제이홉은 화장실을 갈 시간도 없이 열정적으로 작업에 몰두했다고.
또한 크러쉬는 MC 보아와 깜짝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크러쉬는 3년 전 보아의 ‘스테리 나이트’(Starry Night) 피처링에 참여해 호흡을 맞춘 바, 두 사람은 즉석에서 ‘스테리 나이트’ 깜짝 라이브를 들려준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커진다.
‘뮤직 유니버스 K-909’ 첫 방송에서는 크러쉬를 비롯해 세계를 향해 질주하는 K팝 대표 그룹 엔시티127, 4세대 걸그룹 돌풍의 중심 엔믹스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청하와 크리스토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방송 최초로 펼쳐진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팝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4일 오후 4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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