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스마트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2022년 10월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 주차 편의를 위해 24시간 단속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단속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이회숙 노인장애인과장은 "무인단속시스템 도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시는 2022년 10월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장애인 주차 편의를 위해 24시간 단속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단속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장애인 주차장에 장애인 차량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장애인 주차 가능 표지가 없는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면 경고음이 울리고 5분 이내에 3회에 걸쳐 경고 안내를 하고 이후 차량 이동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
시는 김포시청과 양촌읍·운양동 행정복지센터, 마산동 은여울공원· 걸포중앙공원 5개소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총 8면에 스마트 무인단속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회숙 노인장애인과장은 "무인단속시스템 도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록 안남겼다"는 정부…공세 높이는 의료계 | 연합뉴스
-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김건희 특검법도 발의" | 연합뉴스
- 尹대통령 9일 2주년 회견…'불통' 이미지 벗고 돌파구 열까 | 연합뉴스
- 이스라엘군, 라파 민간인 대피 개시…지상전 강행 수순 관측(종합) | 연합뉴스
- [르포] "장마철도 아닌데…" 때아닌 폭우 피해에 농민들 허탈 | 연합뉴스
- 주중대사관, '24시간 전 취재 허가제' 철회…"혼란 줘 유감" | 연합뉴스
- 인니 "KF-21 분담금 당초 합의의 ⅓인 6천억원만 내겠다" | 연합뉴스
- 20년후 노동인구 1천만명 감소…2060년 사망자 수, 출생아의 5배 | 연합뉴스
- 서울 아파트 월세 하락…작년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밑으로 | 연합뉴스
- 朴정부 국정원장 '특활비 상납 가중처벌' 헌법소원 냈으나 기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