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의회, 자매우호도시 인천시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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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23일 베트남 호치민시의회 방문단이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 5주년 등을 기념해 인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응웬 티 레(Nbuyen Thi Le) 호치민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18명의 대표단은 이날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국제교류 재개, 도시 간 협력방안, 상호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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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는 23일 베트남 호치민시의회 방문단이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정 5주년 등을 기념해 인천을 찾았다고 밝혔다.
응웬 티 레(Nbuyen Thi Le) 호치민시의회 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18명의 대표단은 이날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국제교류 재개, 도시 간 협력방안, 상호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동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력방안을 찾고 상호 우호를 증진하는데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양 도시 의회의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소통은 한국과 베트남의 발전뿐 아니라 나아가 아시아의 상생과 번영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웬 티 레 호치민시의회 의장은 “호치민시는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의 스마트시티, 스마트 교통, 행정혁신 정책 등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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