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소상공인, 풍수해 피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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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소상공인에게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한다.
해남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면 국비·도비·군비를 합쳐 최대 100%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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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소상공인에게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한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 발생 시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으로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 정책 보험이다.
해남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면 국비·도비·군비를 합쳐 최대 100%까지 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대상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또는 공장(시설,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며, 6개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의 보험료를 비교해 풍수해보험을 가입한 뒤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보험증권, 사업자등록증이다.
군 관계자는 "풍수해보험을 통해 각종 재해로부터 소중한 일터를 보호할 수 있는 만큼 서둘러 가입해 지원받으시기를 바란다"로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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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남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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