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공연 도중 무대에 괴한 난입..마이크 뺏고 위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각이 축제 공연 도중 무대에 난입한 관객으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경북 포항 북구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한 허각 무대 도중 한 괴한이 난입했다.
다행히 관계자들이 재빨리 현장을 수습하면서 허각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허각 씨는 잠깐 놀란 것 빼고 현재 상태 괜찮다. 어제 공연도 해프닝 이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허각이 축제 공연 도중 무대에 난입한 관객으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경북 포항 북구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한 허각 무대 도중 한 괴한이 난입했다.
해당 남성은 허각의 마이크를 빼앗은 뒤 손을 들어 위협했다. 이 현장은 관객들이 촬영한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겨 온라인으로 퍼졌다.
다행히 관계자들이 재빨리 현장을 수습하면서 허각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관계자는 “허각 씨는 잠깐 놀란 것 빼고 현재 상태 괜찮다. 어제 공연도 해프닝 이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PICK] 입체감을 불어넣는 박진주의 ‘재치’
- [D:인터뷰] “연극은 내 소명”…신구의 60년 무대 인생
- [D:인터뷰] 웃음과 여유 더해진 현빈의 새 얼굴
- [D:이슈] 5편 중 1편은 ‘청불’…‘표현의 자유’ 외치지만 ‘보완’ 필요한 OTT
- [D:초점] "신체 절단·피는 분수처럼"…점점 높아지는 가학성, 청불 뒤에 숨은 고민없는 폭력극
- 황우여 "채상병 특검 강행에 우려 금치 못해…민주당, 깊이 생각해달라"
- 안철수 "이재명식 연금개혁은 제도 파탄…22대 국회서 논의해야"
- 김건희 여사 수사 부장검사들 유임될 듯…檢 중간 간부 인사 초읽기
- 글로벌 감독 기용·영화 페스티벌 초청…뮤직비디오를 '한 편의 영화처럼' [D:가요 뷰]
- ‘백약이 무효’ 최원호 감독 물러난 한화, 근본적인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