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81% 하락..2개월여만에 2,3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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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3일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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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장진아 기자]
코스피가 23일 또다시 큰 폭으로 하락해 2,300선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31포인트(1.81%) 내린 2,290.00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2,3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7월 6일(2,292.01) 이후 2개월여만에 처음이다.
이날 종가는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0.98포인트(0.04%) 내린 2,331.33으로 개장해 강보합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2,285.71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5포인트(2.93%) 내린 729.36으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장진아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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