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코로나19 혈액 부족 해소 위해 노사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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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23일 '노사공동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지원하고 울산항만공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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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23일 ‘노사공동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을 지원하고 울산항만공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울산항만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울산항 관계기관인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검역소, 해양환경공단, 울산 장생포 인근 기업도 동참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항만공사와 노동조합은 단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1년도부터 헌혈, 자연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노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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