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맥이 돌아왔다' 광동 프릭스, 새 사령탑으로 김대호 감독 선임 [오피셜]

최지영 기자 2022. 9.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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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맥' 김대호 감독이 LCK에 돌아온다.

지난 22일 광동 프릭스 측은 공식 SNS에 "광동 프릭스가 다가오는 2023년을 'cvMax' 김대호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광동 프릭스 측은 "김대호 감독은 광동 프릭스의 전신인 아나키(Anarchy) 출신이며  3연속 LCK 결승 진출, 2020 롤드컵 진출 등 지도자로서도 훌륭한 커리어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광동 프릭스가 어떻게 바뀔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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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씨맥' 김대호 감독이 LCK에 돌아온다.

지난 22일 광동 프릭스 측은 공식 SNS에 "광동 프릭스가 다가오는 2023년을 'cvMax' 김대호 감독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광동 프릭스 측은 "김대호 감독은 광동 프릭스의 전신인 아나키(Anarchy) 출신이며  3연속 LCK 결승 진출, 2020 롤드컵 진출 등 지도자로서도 훌륭한 커리어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대호 감독과 함께 더 발전해나가는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대호 감독이 이끄는 광동 프릭스가 어떻게 바뀔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22시즌을 이끌던 '카인' 장누리 감독은 광동 프릭스와 계약이 종료됐다. 광동 프릭스 측은 "그간 팀을 위해 보여준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광동 프릭스 SNS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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