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 선착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청년 사업가와 지역민의 상생 프로젝트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는 계림동 청년 사업가들의 재능공유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사업가와 주민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청년과 마을이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는 청년 사업가와 지역민의 상생 프로젝트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계림 청년창업거리 오픈클래스’는 계림동 청년 사업가들의 재능공유를 통해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사업가와 주민 간의 활발한 소통으로 청년과 마을이 상생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일환으로 계림동에 정착한 청년창업 사업장 ▲아이엠낫얼론 ▲시점 ▲펀 스토리 ▲치른시빌(7=11) ▲디지털3D미디어 등이 참여해 주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세 프로그램은 칵테일 만들기 ‘오늘 바텐더는 나야 나’(아이엠낫얼론), 자신만의 커피 레시피를 만드는 ‘커피와 이야기’(시점), 연극으로 표현하는 ‘나의 이야기 속 힐링 찾기’(펀 스토리), 미술 클래스 ‘나도 아티스트’(치른시빌),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스마트폰 활용법’(디지털3D미디어) 등이다.
동구 거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년체육과 청년정책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창업 청년들이 마을에 정착하면서 주민과 활발한 소통과 화합으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구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갓 입사한 직원, 갑자기 출산휴가 통보…거부시 합의금 뜯겠다 협박도" - 아시아경제
- 막내딸 '엄청난 꿈' 1만원에 산 아빠, 5억 복권 당첨 - 아시아경제
- "너무 화나 눈물났다"…카라 강지영, 경찰 민원실서 뭘 봤기에 - 아시아경제
- "이강인, 손흥민에 무례한 말"…'탁구게이트' 입 연 클린스만 - 아시아경제
- 1년 지나도 썩지 않는 빅맥…소비자 조롱에 맥도날드 "환경 다르다" 주장 - 아시아경제
- "일본왔으면 일본어로 주문해라" 생트집 잡던 선술집 결국 - 아시아경제
- "자동차 사준다던 친아버지, 아들 상대로 중고차깡 사기쳤어요" - 아시아경제
- "34만원짜리 목걸이 사세요" 은둔 중이던 트럼프 부인 돌연 등판 - 아시아경제
-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운다 - 아시아경제
- 새 지폐 때문에 900만원이 든다고?…일본 라멘집 사장들 넋나간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