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인권교육 진행

보도자료 원문 2022. 9. 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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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난해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로 활동한 황동욱 씨를 초빙해 '인권이 꽃피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대상자와 자원봉사자의 인권만 생각했었는데 자원봉사자 사이의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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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지역 내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난해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강사로 활동한 황동욱 씨를 초빙해 '인권이 꽃피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진행했다.

황동욱 강사는 인권의 원칙, 인권침해와 차별, 자원봉사 현장에서 고려할 인권의 내용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인권침해와 인권 딜레마 상황을 여러 사례로 설명해 봉사자들이 인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원봉사 대상자와 자원봉사자의 인권만 생각했었는데 자원봉사자 사이의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인권은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 권리로 사회적 약자가 많은 자원봉사 현장에서는 더욱 꽃을 피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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