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신속한 화재 대응 위해 화재알림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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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산어시장을 포함한 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창원시는 2021년까지 상남시장을 포함한 5개 시장 및 상점가 962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재산 보호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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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산어시장을 포함한 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개별 점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관할소방서 및 상인들에게 즉시 통보해 24시간 공백없이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과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4억8,700만 원의 사업비로 마산어시장, 창원중앙시장, 진해중앙시장 609개소 점포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은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창동통합상가 200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 지원받아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동시에 약 1억6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도 누리게 된다.
창원시는 2021년까지 상남시장을 포함한 5개 시장 및 상점가 962개 점포에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시민들의 재산 보호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시설을 보완해 화재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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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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