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년들, '검단에서 가좌까지-서구대장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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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3일 청년 20명과 함께하는 '서구대장정'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구대장정'팀은 "행진 구간을 조성하며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채롭고 아름다운 서구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장정이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청년들이 열정으로 시작한 도전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또 다른 도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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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23일 청년 20명과 함께하는 '서구대장정'의 막이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회 서구 청년의 날'을 맞이해 청년주간T/F팀에서 기획했으며 2박3일동안 서구 곳곳을 걷는다.
앞서 서구대장정팀은 청년대원을 꾸리고 사전인터뷰와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출정식을 했다.
20명의 청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로이음길을 따라 서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73.5㎞를 걸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업체에서 자발적 후원에 나서 힘찬 발걸음에 응원을 보냈다.
검단 신협, 사회적협동조합 상도, 루원음식문화거리 상인회, 가재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지역 청년단체 청년이음과 청년이룸 등에서 청년들의 대장정을 위해 식사와 간식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구대장정'팀은 "행진 구간을 조성하며 장소와 시간에 따라 다채롭고 아름다운 서구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장정이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청년들이 열정으로 시작한 도전이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또 다른 도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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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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