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고객 대상 '전자상거래 산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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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 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여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및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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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2일 중구 소공동 소재 프라자 호텔에서 주요기업의 전략, 재무 책임자 20여명을 초청해 ‘전자상거래 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및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씨티그룹 아태지역의 전자상거래 금융상품 대표 및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담당자가 한국을 방문해 전자상거래 산업시장 전망과 씨티은행의 디지털 결제, FX위험 관리 솔루션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고객들이 현지에서 최상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내부통제 검토 절차 및 필요 요건에 대한 강의와 다국적기업 대표 및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패널로 참석한 공개토론회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기업의 전략, 기획 책임자로서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산업동향에 대한 업데이트 및 향후 전망과 함께 선두기업들의 미래화전략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전자상거래에 대한 기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시장 참여자로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획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당행의 글로벌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하여 기업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과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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