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평화문화관, 백두대간 사진전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9. 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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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에서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남북한 백두대간을 모두 종주한 뉴질랜드 출신의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Roger A. Shepherd)의 백두대간 사진 전시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포국제조각공원 내 김포평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0월 10일까지 '일맥상통 백두대간展'을 통해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의 천지부터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비경을 담은 사진 24점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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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에서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남북한 백두대간을 모두 종주한 뉴질랜드 출신의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Roger A. Shepherd)의 백두대간 사진 전시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포국제조각공원 내 김포평화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는 10월 10일까지 '일맥상통 백두대간展'을 통해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의 천지부터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장엄한 비경을 담은 사진 24점을 전시한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을 조종산(祖宗山)으로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속리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산줄기이다.

사진작가 로저 셰퍼드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남한과 북한의 백두대간을 모두 종주했으며 현재는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머물며 산악 가이드, 사진전, 도서 출판 등을 통해 남북 문화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2 김포시 평화기반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며 지난 4월 김포평화문화관 재개관 이래 첫 번째 특별 기획 전시로 앞으로도 향후 김포국제조각공원과 평화문화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전시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일, 월, 공휴일 휴무)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김포문화재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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