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복합단지의 지역 랜드마크화.. 대구 두류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두류역자이 분양 예정

최봉석 2022. 9. 2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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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상복합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상복합은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지역 위에 들어서 교통·편의 인프라가 뛰어난 각 지역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가가 공존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두류역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 ~ 지상 49층의 총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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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역 도보 1분 초역세권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 분양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상복합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상복합은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지역 위에 들어서 교통·편의 인프라가 뛰어난 각 지역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단지 내 상가가 공존해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다. 또한 주거용지보다 상향된 용적률이 적용돼 지역 내 최고층으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선망의 대상이 된다.

주거용지가 아닌 상업용지 또는 준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는 특성상 역세권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역세권 단지는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인해 실수요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가격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꾸준해 부동산 시장에서 끊임없이 주목을 받는 ‘스테디셀러’로 여겨진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검증된 원도심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진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신규 분양시장에서 주상복합은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아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이러한 와중 대구 두류역 초역세권에 GS건설이 ‘두류역자이’의 분양소식을 알렸다. ‘두류역자이’는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 ~ 지상 49층의 총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 두류역자이 예상 투시도]

‘두류역자이’는 대구 두류역에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분양소식이 들리기 전부터 인근 거주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단지다. 두류역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뿐 아니라 4차순환선(예정)도 지나갈 예정이고, 서대구로, 달구벌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접근도 편리하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KTX 서대구역이 있어 서울 및 전국 각 지역 접근도 용이하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인근은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입주 시 생활인프라가 확충되기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걸어서 6분 거리에 홈플러스(내당점)이 자리하고 있고, 롯데시네마(대구광장)과 두류역 주변에 형성된 신내당시장, 두류 젊음의 거리 등 다양한 상업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00m 거리에는 두류공원과 이월드(테마파크)가 자리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두류초는 걸어서 3분 거리,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도 가깝다.

두류역자이 견본주택은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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