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통위 압수수색..종편 재승인 조작 의혹
송금종 2022. 9. 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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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수사관을 보내 방통위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2020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 자택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방통위가 2020년 TV조선과 채널A 재승인을 심사할 때 점수 조작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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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TV조선 등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오늘(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 수사관을 보내 방통위를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2020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재승인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 자택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방통위가 2020년 TV조선과 채널A 재승인을 심사할 때 점수 조작 정황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관해 방통위 측은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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