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3회 군민 휘호 대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2. 9. 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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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대야 문화제 일원으로 합천문화원 이 주최하고 있는 제13회 군민 휘호 대회가 지난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글 등 4개 부문 100여명의 서예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군민 휘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심사 결과 대상은 한문 부문 김병화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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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등 4개 부문 100여명 서예가 참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제38회 대야 문화제 일원으로 합천문화원 이 주최하고 있는 제13회 군민 휘호 대회가 지난 2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한글 등 4개 부문 100여명의 서예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군민 휘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심사 결과 대상은 한문 부문 김병화 씨가 차지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휘호라는 우아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주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전통문화 발전과 계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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