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준, 23일 디지털 싱글 'LIMBO' 발매..R&B 보컬X퍼포먼스로 '다크한 섹시미' 완성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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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23일 "세븐틴 준이 오늘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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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준의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측은 23일 “세븐틴 준이 오늘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의 한국어 버전, 중국어 버전을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LIMBO’는 글로벌 차트를 석권했던 중국 스페셜 싱글 ‘能不能坐在我身旁(Can You Sit By My Side?)’와 중국 디지털 싱글 ‘寂寞?登机口 (Silent Boarding Gat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준의 솔로 곡으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색다른 ‘다크 섹시’ 콘셉트가 드러나면서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다크 미디엄 팝 장르인 ‘LIMBO’는 준의 관능적인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절제되고 섬세한 R&B 스타일의 보컬과 후렴의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진정한 사랑을 꿈꾸지만 망설이는 연인에게 보여 주는 비밀스러운 장소이자 사랑에 빠진 감정이 만든 공간이 ‘LIMBO’로 표현됐다. ‘LIMBO’는 동시에 갇혀서 헤어날 수 없는 곳을 의미하기도 한다.

준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완벽한 퍼포먼스 소화력을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준의 다크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나르시시즘에 빠진 준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모습과 함께 점차 자신을 잃어 가는 과정이 담겼다. 준이 ‘LIMBO’를 통해 보여 줄 색다른 매력과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에 이목이 집중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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